Tom Hanks, Meg Ryan 주연의 You've Got Mail의 배경이 되었던 카페에 다녀 왔어요. 지인이 이 곳은 꼭 다녀오라고 추천해 갔었지요.
음식맛이 정말 좋았어요.
저희가 주문했던 그 카페의 유명한 'Brunch'예요.
French 음식인데 제목이(?^^) French 'kiss'Quiche라는 음식이래요. 주책이지만 어떻해요. 궁금한데. 직원에게 거기있는 음식 하나 하나에 대해 물어봤어요.
이 음식은 cheese와 mushroom, onion, leek, zucchini, eggplant, 등이 들어간 음식이었어요.
커피 아시지요? 우리 나라 모 식당에서도 볼 수 있는 세수대야(?) 같은 곳에 주는 막강한 커피.
참! 그곳에서 늘 느끼는 것이었지만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 한 편 소개해드리면, 무조건 음식이 산 만큼 많이 준다는 사실이예요. 한번은 American Black Ham Sandwich를 주문 했는데 세상에 오샘이랑 저랑 세 끼에 걸쳐 나누어 먹을 정도로 햄의 양이 많았어요. 거대한 모습의 분들이 많이 계시는 이유를 알 것 같더라구요. 어디가나 많은 양의 음식, 압권이였어요.
하지만 음식은 다소 짜고 양이 많았지만 저와 잘 맞아 한국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도 견딜 수 있었어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다른 사진은 카페 전경이구요. 세번째 사진 보시면 커피 뽑는 기계가 특이하고 거대해 찍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