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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ovement in the Classroom Grade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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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 Traugh / Steven Traugh
Creative Teaching Press
페이퍼백+CD세트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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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신날 수 있을까요?
영어가 재미있을수는 없을까요?
영어를 항상 아이에게 가까이 해줄수는 없을까요?

항상 어머님들께 듣는 질문들이다.

아마도 어린아이들에게 영어를 접해주는 모든 엄마들의 바램은 아이가 영어를 학습이 아닌 우리말처럼 즐겁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 아닐까?

우리가 항상 가까이 하는 동화책의 이야기들...그것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

아무 소리가 나지 않게 볼륨을 줄여놓고 영화를 본적이 있는가?

음악이나 소리가 빠진 영화는 김빠진 콜라처럼 너무도 심심하다.
그만큼 음악은 우리생활에서 하나의 느낌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대단한 매체이다.
노래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부를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주는 매개체이다.

이번 씨디는 그런 엄마들의 고민을 간단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너무도 고마운 음악들로 가득하다.
더구나 고맙게도 오디오 테입이 아닌 CD로 제작이 되어 반복과 재생이 너무도 간편하다. 아무리 들어도 음색이 변질되지 않으니 얼마나 좋은지!


반주부터 신이 나는 음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세상에는 여러 장르의 음악이 있다.
클래식이 아이들의 지능이나 감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하여 오로지 클래식만을 주장하는 부모님들도 종종 본다.

그것은 음식을 편식 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느껴진다.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른데 어찌 한 가지만 꼭 맞다고 생각 할 수 있을까?
신나는 음악을 듣다보면 맘이 즐거워지는 법.
즐겁게 영어로 흥얼거리게 만드는데 더없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첫 번째 곡 “The Freeze"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이다.
조용한 아이들, 수줍어 자신을 표현할줄 모르는 아이들조차도 이 음악 속에서는 땀이 나도록 움직이며 즐거워한다.
우리나라 음악 “그대로 멈춰라!” 와 비슷한 영어노래.
하지만 그 음악은 마치 Rock&Roll을 듣는 듯한 착각에 빠질 만큼 신이난다.
신나게 춤을 추다 음악이 멈추거나 "Freeze!" 라는 명령이 들리면 그대로 멈추어 있어야 하는 아주 간단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게임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음악.

때론 수업시간에 이 음악을 틀어놓고 Musical Chair 게임을 하기도 한다.
음악이 멈추거나 "Freeze"라는 명령에 뱅뱅 의자 주위를 돌던 아이들이 재빠르게 의자에 가서 앉아야 하는 게임.
의자가 하나씩 줄어들 때 마다 아이들의 마음은 음악보다 급해지고 신이난다.

음악 속에 묻어나는 영어표현들도 어렵지 않고 간결해서 항상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그 문장을 중얼거리게 된다.

두 번째 곡 "Say Hello"는 아침을 여는 교실에서 함께 얼굴을 마주보고 부르기 좋은 노래이다.
그저 "Hello"만 반복하는 식상한 노래들과는 비교도 되질 않을 만큼 예쁜 노래.

한번씩 선생님을 따라 부르는 방식이기 때문에 빠르지 않고 아주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이다.


세 번째 곡 "Count and Move"는 Body Part와 T.P.R 그리고 Counting이 조화롭게 들려오는 노래이다.
자신의 Body Part를 짚으며 숫자를 세는 재미는 노래 속에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이보다 쉽게 단어와 숫자를 반복할 수 있을까?

네 번째 곡 “ Piggy Bank"는 영어 Money의 명칭을 아주 쉽게 반복해준다.
저금통에 하나씩 둘씩 넣으며 노래를 불러보는 재미랄까?
더불어 덧셈도 알려 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

다섯 번째 곡 "Aerobics A-Z" 는 "Alphabatics" 책을 읽고 나서 함께 할 수 있는 체조 쏭!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와 함께 즐겨보는 Alphabet Aerobics는 아이들에게 행복을 안겨줄 것이다.

여섯 번째 곡 “B-A Bay"는 경쾌한 쌈바 풍의 노래로 아이들에게 모음(vowels)을 재미있게 가르쳐 준다.
엉덩이와 어깨를 들썩이며 함께 읽기연습을 해보면 어떨까?
노래는 더운 여름날 시원한 해변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즐기면서 배우는 영어가 이런 게 아닐지!

다음은 반주만 나와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단어를 만들어서 직접 노래를 지어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단순한 반복이지만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재미를 더하게 해주는 데 그만이다.
그 다음 흐르는 Nocuturne은 영화음악 같은 음악으로 휴식에 젖어들 수 있는 분위기다.

잔잔한 동화책을 읽어줄 때 배경음악으로 한번 틀어보자.
밋밋하게 보이던 동화책조차 주옥같은 스토리로 변하면서 가슴속에 잔잔히 남는다.

여덟 번째 곡 Month of the Year 는 첫 번째는 영어로, 다음은 스페인어로 불러주는데, 말만 바뀌었는데도 느낌은 정말 다르다.
잔잔한 노래는 여러번 반복하고 싶을 만큼 좋다.

Just Like Me는 신나는 Pop-song분위기로 짝지어 앞사람의 행동을 따라해 보는 게임하며 부르는 노래이다.
엄마와 또는 아빠와 마주보고 서서 앞사람의 거울이 된 것처럼 행동을 따라 해보자.
"Who wants to be a leader?'라고 물으며 서로 역할을 바꿔보면 아이들이 얼마나 창의적인 동작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Let's Go to the Market 은 각종 음식이름들이 나열되며 시장에 가서 장을 보는 설정이다.
Food Pyramid와 함께 연계할 수 있고, 어린아이들에게는 여러 가지 음식들의 명칭을 반복해서 불러주며 가르쳐 줄 수 있는 노래이다.

노래에 나오는 음식들을 백화점이나 할인매장 전단지에서 오려내어 자기만의 노래 차트를 만들어보자.

종류별로 나뉘어 부르기 때문에 음식 고르기(Food Sorting)에도 더없이 좋다.

자~ 다음은 “Disco Rimbo"
음악과 함께 아이들의 신체조절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신나는 곡이다.
림보막대를 들고 "Go under the rimbo stick!"을 외치며 함께 놀아보자.
엉덩방아를 찧으며 박장대소하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꼭 사진으로 한 장 남겨볼 것!

"Purple Cow"는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늘 보는 색이 아닌 아이들의 상상력이 함께 하는 엉뚱한 색의 동물들...
"Dear Zoo"를 읽고나서 아이들과 함께 그 동화 속 Zoo Animals' Coloring을 해 보며 불러보자.

purple cow, green giraffe.....아이들만의 재미있는 동물원을 만들어주는 신나는 미술시간이 될 수 있다.

"Hand Jive"는 주의집중은 물론이거니와 박자감각을 익히는데도 좋다.
그룹시간에 분위기 전환을 위해 함께하기에 아주 좋은 게임이다.
100명이 넘는 인원도 신나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쉬운 놀이 “Clapping Game Song" 이다.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치며 어깨를 들썩여보자.
여행가는 지루한 차 속이라도 금방 웃음이 가득한 공간이 될 것이다.

첫 번째 CD의 마지막 곡 “The Named King"은 흑인들의 연가 분위기다.
그저 노래만 듣고 있자면 파란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보며 드라이브하는 듯하다.
Alleluia~가 반복되는 가스펠송같은 노래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자 이렇게 해서 첫 번째 CD 감상이 끝났다.

두 번째 씨디는 어떨까?
두 번째 씨디의 첫 번째 곡 The World Is Rainbow는 여러 인종이 어우러져 사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곡이다.
이 곡을 듣고 제일 처음 떠오르는 책은 “ What Am I?"라는 책이다.
여러 색과 모양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Rainbow뒤로 여러 인종의 다양한 손모양이 겹쳐져 만드는 Rainbow..

이 세상에는 하나하나 같지 않지만 결코 나랑 다르지 않은 함께 하모니를 이루고 사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What Am I?” 책을 읽고나서 아이와 함께 이 노래를 불러보자.
아이들은 말하지 않아도 많은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두 번째 Reading Rhythmic Notation은 다양한 리듬과 박자를 익히게 해준다.
이 놀이에 T.P.R을 함께 응용해보자. 한참을 신나게 놀이할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An Adventure in Space는 우주를 여행하게 한다.
전자사운드와 함께 떠나보는 우주여행...
별자리를 배우고 , 달을 배우고 나서 아이들과 함께 T.P.R로 이용하기 더없이 훌륭하다.
Pretend Game으로 정말 완벽한 우주여행!
자~ 함께 출발!

네 번째 "We All Live Together"은 빠르지 않은 컨츄리 뮤직 풍이다.
도시에 사는 사람, 시골에 사는 사람.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
아이들에게 Around the World에 관련된 책을 읽어주고 함께 불러주기 참 좋은 노래이다.

다섯 번째 “The Three Little Pig" 는 Musical로 응용해 볼만하다.
고전음악이 아닌 퓨젼(Fusion Style)의 Musical!
아이들과 함께 Three Little Pig를 공연해보기 좋은 노래이다.
Hard Rock분위기의 노래는 어른의 취향에도 딱 맞는다.

여섯 번째 곡 “Show Me What You Feel"은 다양한 Feeling을 표현하게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늘 화난 표정 같다고 한다.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감정들이 존재하는데 우리의 얼굴은 늘 일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들에게 손거울을 들려주고, 또는 벽거울 앞에 서서 엄마와 함께 이 음악에 맞춰 표정을 지어보자.
엄마의 익살스럽기도 한 표정과 아이의 따라 해보려는 얼굴의 실룩임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다음곡 “Everybody Has Music Inside"는 타인에게 자신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위한 곡이다. 너무도 감동적인 노래이다.
자신감을 갖고 누구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자신의 멜로디를 표현해보자는 노래..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출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자!

그 다음으로 흐르는 "Old Brass Wagon"은 다른 종류의 CD에서도 많이 접해 본 노래이다. 노래는 보통 우리가 듣던 것 보다는 조금 느리다. Hokey Pokey처럼 동그랗게 서서 leader‘s direction을 천천히 따라 해보자. 아주 어린 아기들도 엄마와 함께 몸을 움직이며 즐기기에 충분하다.

"Eensy Weensy Caterpilla"를 들어보자.
늘 부르던 "Eesny Weensy Spider"가 아닌 The Very Hungry Caterpillar에 나오는 Butterfly의 Life Cycle을 이야기한다.

엄마가 아이에게 나비의 일생을 영어로 이야기해 주기에도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 노래!
처음에는 천천히 가사를 아이들이 읽어주고 다음은 신나게 노래를 불러준다.
가사를 외워서 아이들에게 천천히 Butterfly's Life Cycle에 대해 이야기해주자.

“Down Bay the Bay"에서는 아이들에게 ”Did You Ever See~~" 의 표현을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다.
마치 퍼레이드를 보는 듯한 노래는 경쾌하게 문장을 반복하게 한다.

“Dancin' Machine"은 디스코풍의 음악에 맞춰 어떤 동작을 해보는 듯한 춤곡 분위기의 곡이다.
춤추는 기계가 되어 세탁기처럼 트위스트를, 계란을 휘 젓는 듯한 춤을..
여러 가지 표현들이 쏟아지며 신나게 몸을 흔들어 춤을 추게 한다.
우리가 일상에 하는 일들, 일상에서 보는 것들이 모두 춤이 될 수 있다니!

이 CD의 노래를 들어보면 춤은 그다지 어려운 게 아닌 듯 하다.
어떻게 자신을 표현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바로 춤이 아닐까?

"We've Got the Whole World In Our Hands" 는 흑인 연가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 앞으로 이 세상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표현 아닐까..
산과 바다, 꽃과 나무..그 모든 것이 우리 손에 있다면 우린 이 세상 그 누구도 부러워하지 않을 만큼의 가능성과 미래를 꿈꿀 수 있지 않을지.

“Ballin' the Jack"은 스윙풍의 재즈곡으로 이 노래에 맞춰 몸을 빙빙 돌려보는 놀이를 할 수 있다.
Jack이 되어 몸을 빙빙 돌려보는 것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 중에 하나이다.

마지막 곡 “Friends"는 친구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노래이다.
내게 친구가 필요한 이유. 내게 고민이 있을 때 털어놓을 수 있고 내게 힘을 주는 친구.
고학년의 초등학생들이라면 수업을 끝내고 돌아가기 전에 다함께 손을 잡고 이 노래를 불러보면 어떨지.. 아이들에게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I'm Sorry" 라는 책과 함께 들려주자.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를 그려보게 하는 것도 노래의 연장이 될 수 있다.

이로써 마지막 까지 CD를 쭉 둘러보았다.
더위가 한참인 요즈음, 드라이브 가는 차안에서 가족모두 함께 여러 가지 게임을 따라 즐겨보며 듣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좋은 음악은 우리의 감성을 살찌운다.
좋은 동화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노래들로 영어의 즐거운 세계에서 행복하길 바란다.

-박영미님

[단계별 안내]

1단계: 약 0세 ~ 2세 또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
글 대신 그림을 읽는 시기로 책과 영어 문자를 익히는 단계이다. 문자는 모르지만 오감을 통해 친숙한 사물을 그린 그림이 있는 책으로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는 책들을 선정하였다. 한 단어나 두 단어 등이 등장하며 운율이나 리듬 등이 반복적으로 있어 시각적이나 청각적으로 흥미를 유발시키는 단계이다. 다소 연령이 높은 어린이들이더라도 처음 영어를 접하는 어린이들은 수준을 낮춘 그림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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