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보았던 어느 광고던가...
물 컵에 물이 반정도 있습니다.
어느 사람은 컵에 물이 반 밖에 없네..
어느 사람은 물이 아직도 반이나 남았네..
라고 하던 광고의 한 부분이 생각 나더군요...
아이가 보는 눈의 세계,어른이 보는 눈나라는 그림책에서도 확실히 달랐습니다.
눈 내리는 하늘을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묘사한 책입니다.
하늘에서 눈송이 하나가 내립니다.
아이는 &a;It's Snowing&a;이라고 말을 합니다.
할아버지는 이 눈송이를 보고 &a;It's only a snowflake.&a;이라고 말합니다.
숙녀분은 &a;It's melt.&a;라고 , 라디오도 &a;No snow&a;, 텔레비전에 &a;No snow&a;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눈은 쌓이기 시작합니다.
어른들을 울상이되고, 아이들과 동네 강아지는 좋아 춤을 춥니다.
circling and swirling, spinning and twiring,
dancing , playing there, and there,
floating, floating through the air
falling, falling everywhere
눈내리는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한 너무나도 멋진 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겨울을 정취를 맘껏 느껴 볼 수 있는 책입니다.